Alex의 이야기: 우크라이나가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

 2022년 2월 24일, 우크라이나의 주요 도시에 폭탄이 떨어지기 시작함과 동시에, Alex Sobol은 업무를 시작했다. 최근에 출산 휴가를 마치고 복귀한 후 그녀는 부모님의 도움을 받으며 키이우의 자택에서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Alex는 다이아몬드, 보석 그리고 고급 시계를 판매하기 위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한 팀원들, 그리고 고객과 회의를 진행하였다. 그녀는 “전쟁으로부터 우리의 주의를 분산시킬 수 있는 기회는 프로젝트 과제였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여러 도시에 위치한 우리 팀원들은 계속 근무하였으며, 모두가 무사한지, 있는 곳은 안전한지, 나라를 떠날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업무를 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다음날 모든 것은 바뀌었다. “우리는 새벽 4시에 엄청난 폭발 소리에 깼습니다. 그리고 내 딸이 비명을 질렀던 걸로 기억합니다. 우리는 섬광을 보았고, 3분 후 우리는 대피소로 달려갔습니다,”라고 Alex는 말했다. 미사일이 그녀의 집 주변에 떨어져서, 유리창이 깨지고 화재가 발생했다. “그 순간, 나는 정신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워서, 업무를 할 수 없고, 딸과 놀아줄 수도 없었습니다. 나는 대피소 만이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대피소를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전쟁 둘째 날, Alex의 남편은 우크라이나 방위군에 입소하기 위해 떠났다. Alex는 “정말 무서웠습니다. 그러나 대피소에는 WIFI가 있었으며 나는 업무를 업데이트하려고 노력했고, 팀에 우선순위를 정해주었으며 모든 팀원과 연락하였습니다. 나는 대피소에 있는 사람들이 모든 것을 준비했던 것에 매우 놀랐습니다. 심지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거나 TV에서 만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따뜻한 방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