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탄력성, 학습 및 협업을 통해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

 오늘날 많은 조직이 팬데믹으로 인한 디지털화의 가속화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새로운 기술을 구현하고 있다. 그러나 기술만으로는 조직이 직면한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직원의 탄력성을 강화하고 학습과 협업을 위한 투명한 환경을 조성하는 기업은 COVID-19 팬데믹뿐만 아니라 눈앞에 닥칠 수 있는 모든 혼란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탄력성이란 무엇인가? 컬럼비아대 교수이며 Riding the Current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강연자, 저자, 행정고문인 Madelyn Blair 박사는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당신은 잘 살아가고 있고, 삶은 좋았는데, 무언가 발생했습니다. 당신은 ‘나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건 당신이 결정할 일이에요. 그리고 제게는 탄력성이 있는 곳이 바로 그 결정의 장소입니다.”

 탄력적인 프로젝트 관리자, 팀 및 리더는 고객이 요구 사항을 변경하거나, 일정이 초과되거나, 비용이 예상치를 초과할 경우, 프로젝트에서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할 때 또는 펜데믹이 닥쳤을 때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조직은 이를 어떻게 달성할 것인가? 직원들은 조직이 투명하고 정보를 공유해야 하는 실행과 탄력성 향상이라는 어려운 상황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우리가 결정을 내릴 때 갖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 Blair는 PMI의 ” Center Stage” 팟캐스트 에피소드에서 PMI CCO Joe Cahill과 이야기를 나누며 물었다. “당신은 그 결정을 내리고 좋은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갖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복잡하고 불확실한 상황에 계속 직면함에 따라, 중요한 선택을 하기 위해 충분한 정보를 가진 개인에게 의존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다.

 “우리는 어떤 대답도 할 수 없는 더 복잡한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컬럼비아 대학의 교수이자 지식 관리 분야의 사상 지도자(thought leader)인 Nancy Dixon 박사는 말했다. “이 문제는 우리가 아직 이해하지 못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가 마음을 합치면,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기에 효과가 있는 것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

 이러한 협업 노력은 많은 결실을 맺는다. 이러한 노력은 개인과 팀이 자체적인 탄력성을 구축하고 새로운 지식을 개발하는 동시에 혁신적인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팀 구성원은 구현해야 할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발언권이 주어지기 때문에 결과에 투자한다. 그리고 필연적으로 그렇게 될 다음 복잡한 문제가 임박했을 때, 팀은 그것을 해결할 기술과 동기를 갖게 된다.

 전체 조직에서 하룻밤 사이에 이러한 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지만, 프로젝트 관리자는 프로젝트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이러한 팀 접근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즉각적인 이점을 얻을 수 있다. Dixon은 “리더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 중 하나는 어려운 대화를 통해 사람들을 소집할 수 있는 힘”이라고 말했다.

 Joe Cahill이 진행하는 PMI의 ‘센터 스테이지’ 팟캐스트에서만 볼 수 있는 팟캐스트 전문 ‘ Madelyn Blair와의 탄력적 리더십’과 Nancy Dixon과의 ‘참여를 위해 직장을 다시 이미징하기’를 들으며 더 깊이 들어가보자. Blair와 Dixon은 또한 ProjectManagement.com에서 PMI 회원들을 위해 “Resilience and Deep Learning”이라는 웹 세미나를 선보였다.